2009년 11월 29일 일요일

윤고딕


사실 고딕체들을 보면 아직 제대로 구분하기가 힘들다. 윤고딕 산돌고딕 고딕체들은 넘쳐난다. 고딕체가 주는 정직한 깔끔함과 명시성 때문인지 우리가 가장 많이 접하는 서체는 주로 고딕체들이다. 윤고딕은 그런 고딕 중 아마 가장 많이 보는 고딕 중에 하나일 것이다. 책에서 표지판에서 또 어느 것에서나 굉장히 흔하게 접하는 것 같다. 어쩌면 다른 고딕을 보고 착각하고 있는 건지도 모르지만; 윤고딕은 그 종류만도 굉장히 많은 것 같다. 따라서 윤고딕 어느 것 하나만을 보고 이것이 윤고딕의 형태라고 단정지을 수 없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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