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1월 6일 금요일

아리따체


타이포그라피 수업을 들으면서 알게 되었는데 요즘은 기업체에서 기업 이미지에 맞게 폰트를 만들기도 한다고 한다. 아리따체는 아모레퍼시픽에서 제품이나 회사 잡지 등에 쓰는 폰트이다. 생각해보면 아모레퍼시픽이라는 기업 로고타입을 보고 예쁘다고 느꼈었던 것 같다. 기존 고딕체에 약간의 변화를 주어 만든 것이라고 한다. 화장품 회사라는 이미지에 맞게 고급스럽고 상당히 세련된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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