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느 블로그에 들어갔다가 저 글씨체가 백종렬씨의 손글씨체라는 것을 알았다. 이 분은 씨에프 감독이라고 한다. 요즘 잘나간다고 적혀있는 것처럼 정말 씨에프에서 많이 본 것 같다. 내 기억으로는 어느 쇼핑몰 선전에서도 본 적이 있는 것 같고 최근 소주씨에프에서도 전면에 내세워진 폰트같다. 깨끗하고 바른 폰트도 좋지만 저렇게 개성이 살아있고 정감 있는 손글씨도 매우 매력적인 것 같다. 머지않아 정식 폰트로 출시된다고 하니 빨리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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