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9월 22일 화요일

아현


아현으로 사진을 찍으러 간 적이 있었다. 곧 재개발을 한다고 한다. 서울에 얼마 남지 않은 달동네 중에 하나였다. 저 간판을 보게 되었는데 오복부동산이라는 이름도 그렇고 조금은 촌스러운 저 폰트도 귀여워서 찍게 되었다. 몇년이나 된 간판이고 가게일까. 폰트도 분명히 트렌드라는 것이 존재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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