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9월 15일 화요일

로미누나의 과제 그리고 반짝반짝 빛나는




밤에 평조과제 때문에 야작을 하러 갔었다. 옆에서 옆반 로미누나도 평조과제를 하고 있었는데 북커버 비슷한 것을 만들고 있는 것이었다. 책의 이름은 반짝반짝 빛나는. 난 이 책을 올해 초에 읽었었는데 예쁘고 정갈한 소설이었던 것 같다. 반짝반짝 빛나는 원래 책의 폰트와 로미누나가 만들어낸 저 글씨체 중 무엇이 더 소설과 어울리는 것일까... 알쏭달쏭해진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